지난 크리스마스!! 까올락 산골마을에서 북스포 세네갈의
두번째 배포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함께 그 현장을 함께하실까요!?
산골마을 가는길 넓은 광야와
소떼들 그리고 뜨거운 태양
산골마을에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는
'내이름은 마마두' 지금 달려 갑니다.
학교 내에 아이들에게 책을 나누어줄 준비를 하구요
마을에 있는 많은 분들이 배포를 도와 주십니다.
지난번과 비슷하게
아이들에게 이름을 써서 나누어 주는데요
함께 아이들 명단을 확인하고
마을 어른들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차근차근 배포를 준비하게 됩니다.
뭐야? 뭐야?? 궁금해 하는 아이들 ㅎㅎ
창문틈으로 보이려나???
그리고 책 뒤에 이름을 쓰고
역시나 테이핑을 해서 지워지지 않도록 합니다.
드디어 준비가 끝나고 어린이들에게
책을 나누어 주기 시작!!
앗! 앞니가 어디갔지??ㅎㅎ
난 마마두야
네 이름은 뭐니? ㅎㅎ
나에게도 책이 생겼어요! ㅎㅎ
귀여운 형제들 옷도 똑같이 입고 귀엽지 않나요?
크리스마스에 또 다른 추억이 될 산골마을 입니다.
벌써 부터 책을 보기 시작하는 아이들!
바오밥 아저씨도 있네!?
우리는 쌍둥이! 우리도 책을 받았어요!!
우리 다함께 같이 책을 읽어보자!!
마마두야!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지난번 나냔에서는 당나귀가 지나가는데
이번에는 소가 지나가네요!!
산골마을 배포 이야기는 2편으로 이어집니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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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현지의 상황과 언어를 충분히 알고 있는 현지 국제자원활동가(KOICA 단원과 NGO 활동가)를 중심으로 시작된 '북스 포 세네갈'은 세네갈 현지의 KOICA, NGO, MDG 센터 등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교육적으로 취약한 어린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1차 도서 배부>
- 지역 : 5개 지역(티에스, 카올락, 카프린, 파틱, 쥬르벨)
- 대상 : 지역 내 1,000명의 아동
- 일시 : 2012년 12월~2013년 1월 중
더 자세한 내용은 books4senegal@gmail.com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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