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나바마을 배포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는 북스포세네갈 입니다!
이 곳 세네갈은 비가 시원하게 내리던 우기가 끝나고
건기로 접어들어 요즘은 살짝 더운 날씨예요^^
저희 북스포세네갈팀은
우기가 끝나갈 무렵인 지난 달, 본나바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본나바 마을을 이미 알고 계신분도 있으실거예요^^
.
.
.
바로 !
코이카의 꿈 세네갈편에서 소개되었던 곳이랍니다!!
엇, 나만 몰랐네..
하시는 분은 MBC'코이카의 꿈 세네갈편' 을 통해
본나바 마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배포 이제 시작할까요?^^
도착하니 아이들은 예쁜 흰 티셔츠를 입고
저희 팀을 맞이해 주었어요:)
먼저 우리 팀원들 각자 한 사람씩 자기소개를 하구요,
옹기종기
아이들이 왜 모여있을까요??
가장 먼저 동화책 읽기를 시작하기 위해서인데요^^
벌써부터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바라보는 아이들!!
저희 팀의 이예진 팀원이 불어로 된 글을 읽고
옆의 현지분이 왈로프어로 다시 읽어주시는 방식으로
책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마마두의 이야기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이 보이시나요?^^
그림 하나하나에 재밌어하며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었던 아이들 덕분에
오랜만에 만난 마마두가 더 반가웠습니다!
책읽기가 끝난 후 -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죠?!
노래와 율동 배우기 시간입니다.
지난 번 코이카 협력활동 때
본나바 친구들은 이미 손씻기 노래를 배운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달이 지났는데도
잊지않고 곧 잘 부르던 아이들!!
그 노래에 오히려 저희 팀원들이 더 신이났었어요^^
힘이 불끈불끈!!!!!
율동도 배우고 신나게 따라해요!
이렇게 친구들 앞에 나와 춤 실력도 뽑내보고^^
이 날도 아이들과 즐거운 교육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손씻기 시간인데요.
둥그렇게 모여앉아 깨끗이 손을 씻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손도 씻으며 올바른 손씻기를 익힙니다.
엇,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요?
모든 교육을 마치고 책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아이들, 책을 향한 초롱초롱한 눈망울!
마무리는 동화책 배포입니다^^
책을 받고선 그 자리에 앉아 펼쳐
읽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예쁩니다:)
앞으로 마마두와
매일매일 함께할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시나요?^^
"마마두와 함께여서 행복해요!"
책을 받고 집에 가는 아이들 한명 한명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수줍게 웃는 아이들의 미소가
이 날 내렸던 비보다 더 촉촉했습니다:)
총 50권으로 이 날의 배포도 즐겁게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왜 모여있을까요??
가장 먼저 동화책 읽기를 시작하기 위해서인데요^^
벌써부터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바라보는 아이들!!
저희 팀의 이예진 팀원이 불어로 된 글을 읽고
옆의 현지분이 왈로프어로 다시 읽어주시는 방식으로
책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마마두의 이야기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이 보이시나요?^^
그림 하나하나에 재밌어하며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었던 아이들 덕분에
오랜만에 만난 마마두가 더 반가웠습니다!
책읽기가 끝난 후 -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죠?!
노래와 율동 배우기 시간입니다.
지난 번 코이카 협력활동 때
본나바 친구들은 이미 손씻기 노래를 배운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달이 지났는데도
잊지않고 곧 잘 부르던 아이들!!
그 노래에 오히려 저희 팀원들이 더 신이났었어요^^
힘이 불끈불끈!!!!!
율동도 배우고 신나게 따라해요!
이렇게 친구들 앞에 나와 춤 실력도 뽑내보고^^
이 날도 아이들과 즐거운 교육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손씻기 시간인데요.
둥그렇게 모여앉아 깨끗이 손을 씻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손도 씻으며 올바른 손씻기를 익힙니다.
모든 교육을 마치고 책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아이들, 책을 향한 초롱초롱한 눈망울!
마무리는 동화책 배포입니다^^
책을 받고선 그 자리에 앉아 펼쳐
읽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예쁩니다:)
앞으로 마마두와
매일매일 함께할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시나요?^^
"마마두와 함께여서 행복해요!"
<단체사진>
"다음에 또 만나요~"
책을 받고 집에 가는 아이들 한명 한명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수줍게 웃는 아이들의 미소가
이 날 내렸던 비보다 더 촉촉했습니다:)
총 50권으로 이 날의 배포도 즐겁게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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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아이들에게 현지어로 된 동화책을 전하는 '북스 포 세네갈'은 북스 인터네셔널의 세네갈 네셔널 챕터입니다. 2012년 7월, 현지의 상황과 언어를 충분히 알고 있는 현지 국제자원활동가(KOICA 단원과 NGO 활동가)를 중심으로 시작된 '북스 포 세네갈'은 세네갈 현지의 KOICA, NGO, MDG 센터 등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교육적으로 취약한 어린이를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books4senegal@gmail.com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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