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ng Story

-----2012년 7월 16일 --------------------------------------------------------------------------------


2012년 2월 세네갈 Kaolack 허성용,류승완이 모여 Books for Senegal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이후

7월 16일 처음 Books for Senegal  팀이 결성되어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들
허성용: 코디네이션
류승완: 대외협력, 홍보 
박미경: 인쇄, 배포
홍나니: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이렇게 역할이 나누어져 시작된 Books for Senegal 팀은 


Books International 의 5번째 챕터로 시작이 됩니다.


"Books International 과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한 '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인증제'에 지원해 지난 2011년 5월경 인증을 받으면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단계로 접어들었다. 해당 모델에 대한 객관적인 잠재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스케일업(scale-up) 단계로 나가게 된 것이다. 유엔은 부룬디를 포함해 51개국을 세계 최빈국(Least Developed Countries)로 정한 바 있다. 2015년까지 진행되는 유엔새천년개발목표 중 '보편적 초등교육의 달성'과 관련되어, 현지 아이들이 읽고 꿈을 꿀 수 있는 동화책은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일 것이다. 


결국 다음과 같은 야심찬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 2015년까지 51개 최빈국에 최소한 1회 이상 해당 국가의 자국어로 된, 해당 지역의 풍토와 문화에 적합한 내용의 동화책을 전달함으로, 유엔새천년개발목표의 달성을 지원한다.
  • 개발협력에 관심이 있지만, 자신의 잠재력과 열정을 쏟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한 청년들이 주체적이며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가능한 현지의 인쇄소와 출판사를 활용함으로 현지의 상권을 보호하고, 현지 여성들이 독서지도자/책판매인으로 할동하는 일자리 창출에 최대한 기여한다.

출처 : http://theuntoday.com/550


-----2012년 7월 19일 --------------------------------------------------------------------------------

드디어 이루어진 첫번째 회의!!



맥앞에서 사과먹는 성용, 모자로 가린 나니

7월 21일 오전 까프린에서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미 코이카를 통해 발굴된 3개의 빌라지와 플랜을 통한 2~3개의 빌라지에 500권의 책을 배포
목표로 주제를 잡았습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와 이를 통해 해결가능한 방안들을 논의하고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9월 말까지 : 컨텐츠, 일러스트 마무리
9월말~ 10월말 : 펀딩
11월말~ 11월초 : 인쇄
12월 : 배포

이런식으로 처음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컨텐츠와 관련해서! 
주 독자는 "초등학교 저학년이하""기초보건위생, 모자보건" 에 관한 이야기로 만들기로 하였고, 세네갈에서 친숙한 동물이나 사람이 되엇으면 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죠 



컨텐츠 내용을 통해 중간중간 아이들의 교육과 연계할 수 있으면 더 좋을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자!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전개가 될까요!?!





-----2012년 7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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